Beyond the Colors
Gouache on paper
Beyond dichotomy and ambiguous grey,
a full-color spectrum is present,
which the natural eye perceives.
Each individual is a plant
residing in our cosmic garden,
each adding a unique color
that sprouted through life.
We’re together, though apart.
<색을 넘어>
흑백, 그리고 회색을 넘어
우리의 눈이 인지할 수 있는
화려한 색의 스펙트럼이 있다.
우리 모두는
우주의 정원에 거하며
삶을 통해 싹틔워
각자의 독창적인 색을 더하는
식물과도 같다.
우리는 떨어져 있지만
또한 하나이다.